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뷔페 먹을 건 많은데... 먹은 건 없는 기분...
스타벅스 커피..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. 스타벅스. 요즘은 이벤트 상품도 죄다 스타벅스 상품권이더라. 아메리카노 4,500원 카페 라떼 5,000원.. 비싸긴 해. 그런데... 커피 한잔 사서 하루종일 시간보내는 거 보면, 싼거지.
제일 좋은 회사는... 내 친구의 친구가 다니는 회사.. 제일 안좋은 회사는... 우리 회사...
내 마음인데... 마음대로 안 되네...
모든 날, 모든 순간 / 폴킴(2018) 최애하는 노래. 듣는 순간 마음이 따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. 폴킴은 잘생기고 착한 교회 오빠(?) 느낌이 나서 더 좋음..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,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,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..
채우자... 하나씩..
샤프심이 '툭' 부러지면... 왠지 내가 뭘 잘못한 듯한 기분이 들어.
유자차 / 브로콜리너마저(2012) 브로콜리너마저.. 이상하게 난 가수나 그룹 이름도 이렇게 톡톡 튀는 게 좋더라구.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은 '유자차' 따듯한 유자차 한잔 마시고 봄날로 가자.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,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,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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